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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를 7년 넘게 해오면서 느끼고 있는 건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어려워진다는 것은 즉, 내가 노출하고자 하는 위치(타깃)에만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효율이 떨어지는 지면에도 광고가 자동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무분별한 노출량 증가로 인해, 의미 없는 비용 상승만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결국 승자는 구글이 됩니다.
*키워드, 동영상 광고는 비교적 난도가 낮으며, 디스플레이 광고(GDN)에 한정된 포스팅입니다.
구글 광고는 효과가 없구나
이렇게 되면 구글애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광고 노출 기회도 없이 단순히 광고 비용만 지불하게 되고 결국 "구글 광고는 효과가 없구나"라는 파단을 해버리고 돌아서버리게 됩니다.
아래 예시는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중 노출되는 일부 캡쳐 화면입니다. 웹 또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정말 수십수백만 개의 게임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앱 또는 웹 개발자들이 공장처럼 매일매일 많은 수량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목적은 하나입니다. 웹/앱 상에 구글 광고를 달아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게임 사용자들은 대부분은 어린아이들일 것이며, 게임을 하면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광고를 나도 모르게 클릭하게 되면서 광고비용을 유발합니다.
앱 웹 게임 사이트에서 노출되고 있는 구글 배너광고
구글은 점점 더 무분별한 광고노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구글 광고는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늘기는 했지만 예상치만큼의 수준은 아니었기에 앞으로 구글은 광고주들의 광고노출 범위를 더욱더 확대하여 목표 실적을 채우려고 할 것입니다.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는 광고타겟 설정 기능을 축소화하고, 이름만 그럴싸한 '머신러닝' 자동화 기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3년 어느 시점부터 구글애드에서 제공하던 타겟팅 조합 기능이 현재로썬 사용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게재 위치 타깃을 youtube.com으로 설정하고 키워드 타겟을 추가하면, 유튜브 안에 특정 키워드로 된 제목 또는 연관된 내용에만 광고가 노출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24년 5월 기준으로 해당 조합 기능이 불가능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게재 위치+키워드 타겟 조합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둘 중 하나만의 타깃을 하게 되면 노출 범위가 기하급수적으로 넘쳐나게 됩니다. 결국은 구글애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들의 광고주들을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있으며 광고 매출에만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 웹사이트에 노출되는 구글 GDN 광고
단순 광고 노출량 클릭수가 많은 건 좋은 게 아닙니다
무분별하게 광고 노출이 진행되면, 광고 노출량 및 클릭수는 정말 잘 나옵니다 더불어 클릭당 비용도 정말 낮게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 제품 판매 횟수 또는 문의전화는 거의 없습니다... 일부 광고주들은 노출량에 크게 집착을 합니다. 많은 노출을 일으키면 그만큼 나의 광고를 많이 보게 되는 것이고 브랜딩 또는 전환(제품 구매 또는 문의전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는 물량 싸움이라는 말도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100명의 사이트 접속 시 1개의 상품 판매가 발생한다는 기준이 있다면, 사이트 접속자 수만 늘리면 판매량은 오래라 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적절한 위치에 내 광고가 노출되었을 때 통하는 법이며, 노출 및 클릭들이 허수로 이루어졌다면 이는 소용없습니다.
노출수 클릭 수에 대한 집착을 버리셔야 합니다. 허수로 유입된 100명의 방문자보다 정확한 타깃으로 유입된 10명의 방문자가 더욱더 의미 있습니다. 이는 더 나아가 리마케팅 광고를 진행할 때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만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비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대기업 경우에는 무지막지한 예산을 쏟아가며 구글 광고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대규모 광고주들은 구글애드 본사에서도 각별한 케어를 해주고 있고, 기업마다의 마케팅 부서 또는 광고대행사에 구글 광고 전문가들이 언제나 상주하고 있을 테니 말이죠.
커넥트리에서는 광고노출 확대 이슈에 대처하기 위해 효율이 낮은 게재 위치를 리스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집된 스트개수만 해도 1만7천개에 달하면 현재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있습니다(개발자들은 하루하루 새로운 도메인으로 게임사이트를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습니다) 해당 리스트는 구글에서는 제공해 주지 않으며, 별도 크롤링을 통해 수집한 리스트입니다. 제외된 리스트는 대부분 해외 웹사이트 또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렇게 제외 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0% 완료가 되지 않으며 광고 노출 시작 후 데일리로 게재 위치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필터링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엑셀로 게재 위치 제외 1차 가공
엑셀 리스트를 복사하여, 구글애드에 제외 게재위치 추가 적용
1차 게재 위치 필터링을 해주므로 써 유튜브 채널(게재 위치) + 키워드타겟 조합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창업관련 유튜브 배너광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타겟 설정을 최대한 활용해 보아도, 결국은 내가 원치 않는 곳에 광고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구글광고 게재위치 안내 문구인인데, 참 글을 애매모호 적어둡니다. 간략하게 해석하면 '너가 아무리 게재위치, 키워드 필터링을 해놔도 우리는 아무곳에나 광고 노출을 할거니깐 그렇게 알고있어' 이렇게 구글광고는 네트워크 노출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구글 배너광고 게재위치 정의
키워드 타겟은 제한적이기에, 합성 잠재고객 타겟을 적극적으로 활용
키워드 타겟 만으로는 광고주가 목표치로 생각하는 노출량/클릭수를 만족하기를 어렵기 때문에, 합성 잠재 고객 타겟 + 유튜브 노출 위치 타겟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합성 잠재 고객은 기존 일반 잠재 고객보다는 좁은 의미의 타겟이며, 보통 하나 이상의 잠재고객 항목들을 합쳐 합성 잠재고객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회사를 유튜브 배너광고로 홍보하기 위해서 우선 인테리어 관련 키워드 검색 이력이 있는 사용자들을 1차 잠재고객으로 잡고, 추가적으로 '구매의도 인테리어'를 2차 잠재고객으로 잡아 이를 교집합 형태로 합성 타깃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1차, 2차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사람들에게 광고가 노출됩니다.
합성잠재고객 생성
커넥트리는 광고효율이 가장 좋게 나올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테스트하고 얻어낸 최상의 결과들을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들에게 적용해드리고 있습니다. 구글 광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지기에,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구글 애드를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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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를 7년 넘게 해오면서 느끼고 있는 건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어려워진다는 것은 즉, 내가 노출하고자 하는 위치(타깃)에만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효율이 떨어지는 지면에도 광고가 자동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무분별한 노출량 증가로 인해, 의미 없는 비용 상승만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결국 승자는 구글이 됩니다.
*키워드, 동영상 광고는 비교적 난도가 낮으며, 디스플레이 광고(GDN)에 한정된 포스팅입니다.
구글 광고는 효과가 없구나
이렇게 되면 구글애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광고 노출 기회도 없이 단순히 광고 비용만 지불하게 되고 결국 "구글 광고는 효과가 없구나"라는 파단을 해버리고 돌아서버리게 됩니다.
아래 예시는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중 노출되는 일부 캡쳐 화면입니다. 웹 또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정말 수십수백만 개의 게임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앱 또는 웹 개발자들이 공장처럼 매일매일 많은 수량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목적은 하나입니다. 웹/앱 상에 구글 광고를 달아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함입니다. 게임 사용자들은 대부분은 어린아이들일 것이며, 게임을 하면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광고를 나도 모르게 클릭하게 되면서 광고비용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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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점점 더 무분별한 광고노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구글 광고는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늘기는 했지만 예상치만큼의 수준은 아니었기에 앞으로 구글은 광고주들의 광고노출 범위를 더욱더 확대하여 목표 실적을 채우려고 할 것입니다.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는 광고타겟 설정 기능을 축소화하고, 이름만 그럴싸한 '머신러닝' 자동화 기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3년 어느 시점부터 구글애드에서 제공하던 타겟팅 조합 기능이 현재로썬 사용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게재 위치 타깃을 youtube.com으로 설정하고 키워드 타겟을 추가하면, 유튜브 안에 특정 키워드로 된 제목 또는 연관된 내용에만 광고가 노출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24년 5월 기준으로 해당 조합 기능이 불가능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게재 위치+키워드 타겟 조합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둘 중 하나만의 타깃을 하게 되면 노출 범위가 기하급수적으로 넘쳐나게 됩니다. 결국은 구글애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들의 광고주들을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있으며 광고 매출에만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 웹사이트에 노출되는 구글 GDN 광고
단순 광고 노출량 클릭수가 많은 건 좋은 게 아닙니다
무분별하게 광고 노출이 진행되면, 광고 노출량 및 클릭수는 정말 잘 나옵니다 더불어 클릭당 비용도 정말 낮게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 제품 판매 횟수 또는 문의전화는 거의 없습니다... 일부 광고주들은 노출량에 크게 집착을 합니다. 많은 노출을 일으키면 그만큼 나의 광고를 많이 보게 되는 것이고 브랜딩 또는 전환(제품 구매 또는 문의전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는 물량 싸움이라는 말도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100명의 사이트 접속 시 1개의 상품 판매가 발생한다는 기준이 있다면, 사이트 접속자 수만 늘리면 판매량은 오래라 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적절한 위치에 내 광고가 노출되었을 때 통하는 법이며, 노출 및 클릭들이 허수로 이루어졌다면 이는 소용없습니다.
노출수 클릭 수에 대한 집착을 버리셔야 합니다. 허수로 유입된 100명의 방문자보다 정확한 타깃으로 유입된 10명의 방문자가 더욱더 의미 있습니다. 이는 더 나아가 리마케팅 광고를 진행할 때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만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비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대기업 경우에는 무지막지한 예산을 쏟아가며 구글 광고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대규모 광고주들은 구글애드 본사에서도 각별한 케어를 해주고 있고, 기업마다의 마케팅 부서 또는 광고대행사에 구글 광고 전문가들이 언제나 상주하고 있을 테니 말이죠.
커넥트리에서는 광고노출 확대 이슈에 대처하기 위해 효율이 낮은 게재 위치를 리스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집된 스트개수만 해도 1만7천개에 달하면 현재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있습니다(개발자들은 하루하루 새로운 도메인으로 게임사이트를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습니다) 해당 리스트는 구글에서는 제공해 주지 않으며, 별도 크롤링을 통해 수집한 리스트입니다. 제외된 리스트는 대부분 해외 웹사이트 또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렇게 제외 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0% 완료가 되지 않으며 광고 노출 시작 후 데일리로 게재 위치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필터링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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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게재 위치 필터링을 해주므로 써 유튜브 채널(게재 위치) + 키워드타겟 조합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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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구글광고 게재위치 안내 문구인인데, 참 글을 애매모호 적어둡니다. 간략하게 해석하면 '너가 아무리 게재위치, 키워드 필터링을 해놔도 우리는 아무곳에나 광고 노출을 할거니깐 그렇게 알고있어' 이렇게 구글광고는 네트워크 노출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구글 배너광고 게재위치 정의
키워드 타겟은 제한적이기에, 합성 잠재고객 타겟을 적극적으로 활용
키워드 타겟 만으로는 광고주가 목표치로 생각하는 노출량/클릭수를 만족하기를 어렵기 때문에, 합성 잠재 고객 타겟 + 유튜브 노출 위치 타겟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합성 잠재 고객은 기존 일반 잠재 고객보다는 좁은 의미의 타겟이며, 보통 하나 이상의 잠재고객 항목들을 합쳐 합성 잠재고객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회사를 유튜브 배너광고로 홍보하기 위해서 우선 인테리어 관련 키워드 검색 이력이 있는 사용자들을 1차 잠재고객으로 잡고, 추가적으로 '구매의도 인테리어'를 2차 잠재고객으로 잡아 이를 교집합 형태로 합성 타깃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1차, 2차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사람들에게 광고가 노출됩니다.
합성잠재고객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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