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수요일) 오전 4시 10분.. 오프라인 교육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게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한낮 기온 35도... 체감온도 40도 이상...

지하철을 타기 위해 5분도 안되는 거리를 걸었는데 온몸의 모공마다 땀이 솟아나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덥다... 아니.... 죽을 만큼 뜨겁다 ....

퇴계원에서 마포구 합정에 위치한 사무실까지 대략 1시간 30분을 이동하여 교육장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대표님께서 건네주신 아이스티 한 잔이 생명수와 같았습니다.

이날 교육은 총 3시간(고급)으로, 저를 포함한 교육자 2인까지 하여 총 3명에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핵심 매체는 구글&유튜브 검색광고 그리고 배너광고(리타게팅) 이였습니다.

대표님은 원하고자 하는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만 광고노출을 원하셨고, 특별히 희망하는 노출순위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1~2위 최상단 노출보다는 4~6위 정도의 노출이 좀 더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주셨으며, 적극 반영하여 광고 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구글 광고는 많은 광고비 용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광고매체입니다.

사이트 방문자 대상으로만 배너광고 타깃 광고를 진행할 시 실제 광고비용은 많이 발생되지 않지만, 타깃층이 너무나도 확실하기 때문에 광고효과를 최대한의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3시간의 교육시간 모두 종료된 이후 밖을 나오니 해는 이미 저물어 있었고, 

죽을 만큼 뜨거웠던 열기도 조금은 식어 미지근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있었습니다.